エピソード

  • 머리말
    2025/10/06

    머리말

    이 컨사이스 바이블(간추린 성경)의 모든 내용은 성경에서 가져온 것으로서, 이 책의 본문은 성경 자체를 간추린 것입니다.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주요 내용을 쉽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성경의 줄거리와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성경의 중심 주제는 약속된 메시아 또는 그리스도인 예수와 다가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이 메시지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또한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면, 자신들의 삶에서 성경 말씀이 진실하다는 것을 누구라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신 후, 성경책을 구해서 성경 자체를 읽도록 권해드립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롭게 훈련하기에 유익합니다.”

    디모데후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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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分
  • 성경에 대하여
    2025/10/06

    성경에 대하여

    성경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구약과 신약이라는 단어의 두 번째 글자인 “약”은 선언(문), 언약(서), 유언(장) 등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자신을 보증으로 한 언약 또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구원의 언약은 십자가 위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만들었다는 약속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영원히 없앴다고 확신합니다. 2,000여 년 전에 이 땅에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죄인인 사람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대신하여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죄가 용서되었다는 뜻이며,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가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 메시지의 중심은 바로 이 약속에 관한 좋은 소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언약을 구약, 그리스도 이후의 언약을 신약이라고 부릅니다. 유대 민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구약 성경은 기원전(주전, B.C.) 1500-400년 사이에 여러 저자들에 의하여 기록되었고, 율법서, 역사서, 대언서, 시가서 등을 포함한 39권의 책들로 구성됩니다. 구약 성경의 많은 대언서에는 하나님의 새로운 나라와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 성경은 이 그리스도에 대한 구원의 예언(豫言)들이 예수를 통하여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설명하고, 또한 그분께서 우리를 죄에서 어떻게 구원하였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신약 성경은 서기(주후, A.D.) 30-90년 사이에 예수의 제자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으며, 그 내용은 예수의 생애에 대한 간략한 역사와 가르침을 수록한 4 복음서, 사도행전과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21편의 편지 등을 포함하여 총 27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과 대언으로 불리는 구약만을 성경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구약 성경과 신약성경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라도 성경의 모든 대언을 자기 마음대로 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대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께 이끌린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말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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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分
  • 제1장 맨 처음에
    2025/10/06

    제1장 맨 처음에

    성경은 우리에게 다음의 사실들을 말해줍니다. 놀라운 생명력과 복잡미묘함으로 가득한 이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사람이 어떻게 그리고 왜 창조되었는지, 인류는 자신의 창조자를 어떻게 반역하고 무시해버렸는지,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을 향하여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분이 내리신 무서운 죽음의 저주에 대하여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의 심판을 짊어진 채로 살고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아무런 희망도 없고, 참되고 변함없는 기쁨이나 평안도 없이, 오직 죽음만을 기다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강하거나 약하거나, 종이거나 자유인이거나, 병든 자이거나 건강한 자이거나, 우리는 머지않아 죽게 됩니다. 그 후에 우리는 모두 창조주 앞에 서서 우리가 그분과 그분의 정의로운 법을 무시한 이유를 말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법이 아니라 그 분의 법에 따라,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경 외에는, 이 세상의 역사 속에서 어떤 종교나, 철학이나, 사람도 이 두려운 저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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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分
  • 제2장 “내가 땅을 파멸하리라”
    2025/10/06

    제2장 “내가 땅을 파멸하리라”

    인간의 폭력과 죄악을 참아내기에 너무나 힘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게 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땅의 숨 쉬는 모든 것을 파멸하시기로 결단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계 어디(높은 산, 깊은 협곡, 바위 속 등등)에서나, 그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린 무시무시한 심판으로 인해 파멸된 동물들의 화석과 잔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심판은 불로 파멸하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해 놓으셨습니다. 신약 성경 베드로후서 3:10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도둑이 오는 것처럼 예고 없이 올 것입니다. 하늘은 큰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들은 불과 열에 녹아버리고 이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타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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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分
  • 제3장 새로운 약속
    2025/10/06

    제3장 새로운 약속

    대홍수 이후에도 노아는 여러 해를 살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다시 점점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향하여 더 심하게 죄를 짓고 반역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에 우상들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몇 백 년 되지 않아 세상은 다시금 흑암 속에 묻히고 죄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대언자들을 보내 죄인들을 심판하겠다고 경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말씀)를 전하던 대언자들은 미움과 박해를 받았고, 많은 대언자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대언자들을 세대마다 계속하여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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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分
  • 제4장 메시아께서 오신다
    2025/10/06

    제4장 메시아께서 오신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의로운 나라를 세우시고, 친히 그 나라를 다스리실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많은 대언자를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사람들의 죄악을 씻어 주시고 그들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대언자들은 이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낼 것이며, 그분이 처음에는 죄로부터의 구원자로 오고, 다음에는 왕과 심판자로 다시 이 땅에 온다고 대언자들이 분명히 알려 주었습니다. 이 올 구원자, 왕, 심판자를 대언자들이 부른 이름은 “메시아”인데, 이분에 대한 많은 예언(豫言)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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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分
  • 제5장 구원자 예수
    2025/10/06

    제5장 구원자 예수

    성경의 놀라운 메시지(말씀)는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자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무서운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영광스러운 왕이시고, 또한 전능한 창조주이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이 비참하고 악한 세상에 오셔서 인간을 대신하여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인류를 위해 대신 죽음으로 세상의 죄를 없애려고 오셨습니다. 사람들이 사정없이 못을 박아버려 그분의 손과 발을 뚫고 나간 자리에서 흘러내리는 피와 그분의 얼굴에 뱉은 침으로, 그분은 인류의 죄에 대한 정의로운 심판을 몸소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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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分
  • 제6장 경이로운 말씀; 위대한 행적
    2025/10/06

    제6장 경이로운 말씀; 위대한 행적

    오늘날까지 예수의 말씀들이 사람의 폐부를 찌르는 이유는 그 말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의로움, 겸손함, 순결함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단순히 아름다운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의 가르침을 따라오너라.”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나를 따라오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서 의로움과 사랑과 순결함을 이루어야 합니다. 돈과 물질 소유에 대한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들의 칭찬, 영광, 그리고 사랑함도 버려야 합니다. 권력과 권위로 다른 사람의 삶을 주장하려는 욕망도 버려야 합니다. 예수는 우리의 모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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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