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ทำไมนะ!! ผู้ชายใส่แว่นที่ดูธรรมดาๆ ผู้นี้จึงได้สร้างปรากฏการณ์สั่นคลอนโลกได้ขนาดนี้ เขาเรียนที่ไหน ครอบครัวเป็นอย่างไร นิสัยส่วนตัว และเรื่องราวอื่นๆ อีกมากมาย มาลองค้นคว้าคำตอบได้จาก "Steve Jobs American Genius สตีฟ จอบส์" เล่มนี้

『우린 다시 여행하게 될 거야』는 여행 작가 10인이 추억하는 지난 여행의 애틋함, 그리고 다시 떠나게 될 앞으로의 꿈결같은 여행 이야기를 담은 엔솔로지다. 오아시스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렌소이스 사막에서부터, '청춘'이란 단어와 꼭 어울리는 루앙프라방, 설명이 필요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쿠바 아바나, 구슬픈 기타 선율이 들리는 듯한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싱그러운 가득한 파리의 식물원, 야생 바다거북을 이웃처럼 만날 수 있는 하와이 해변, 길을 헤매도 행복한 베네치아의 복잡한 골목까지. 누구나 한 번쯤 가보았을, 아니 꿈꾸었을 다채로운 여행지와 그에 얽힌 이야기가 담겼다.

양 갈래로 땋은 빨강 머리에 주근깨 많고 창백한 피부를 가진 앤. 지난 100년 동안 이토록 사랑받은 주인공이 또 있을까?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소녀 이야기 『빨강 머리 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평화로운 에이번리 마을 커스버트네 집에 농사를 도울 남자아이가 온다는 소문이 돈다. 하지만 마차에서 내린 사람은 빼빼 마르고 머리가 빨간 여자아이. 실수로 입양된 고아 앤 셜리는 숫기 없는 매슈, 엄격한 마릴라 남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첫 페이지부터 책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이야기의 힘은 바로 '앤'이라는 인물이 지닌 강력한 힘에서 온다.

인생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충돌이나 관계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고, 나아가 원하는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 중심에는 바로 '얼마나 잘 협상할 줄 아는가'가 있다. 비즈니스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족들과 저녁 메뉴를 고를 때조차 말 한마디만 잘해도 그 과정과 결과를 더 나아지게 만들지 않는가.

Los caprichos y las órdenes del rey rompían la calma del palacio. La reina, las princesas y los sirvientes los padecían. Nadie podía salir del palacio sin permiso del rey. Cuando una de las princesas se enfermó, debieron salir las hermanas en busca de alguien que pudiera curarla. ¿Sería posible? ¿El mago Gabriel podría sanarla? ¿O es que de su sombrero y de su canto brotaba algo que hacía pensar en otro mundo posible? En este palacio sus habitantes tendrán que tomar decisiones y desafiar al rey para salvar a la princesa. Ilustradora: Sandra Lavandeira.

Fama definitivamente não era o objetivo de Pedro, Theo, Pá, Gualter e Mari quando começaram a tocar juntos. Para eles, música não combinava com a palavra negócio; combinava com diversão. Mas o destino, sempre imprevisível, não concordava com isso e fez o sucesso invadir a vida dos cinco como uma avalanche. Com a fama vieram fãs, dinheiro, capas de revista, convites para as melhores festas e shows — e também deslumbre, ganância, brigas e egos inflados. A explosão foi intensa, mas breve.

Todos nós éramos pecadores. Somente uma coisa diferenciava um pecador: as escolhas. Saber o certo e escolher seguir pelo caminho errado em vez de fazer o que era correto. Fechei os olhos. Apesar de tudo que tinha feito naquela noite, não me arrependi. Era pecado, era perdição, mas também era mais do que eu já tinha sonhado em ter. Entre a rígida criação religiosa e o desejo que sempre a consumiu, Isabel precisa se encontrar. Casada há quatro anos com Isaque, seu namorado de adolescência, a jovem sabe que a relação está longe de ser satisfatória.

Miranda Middleton é uma farsa, uma mentira, um personagem inventado para tornar a vida de Charlotte menos entediante. A verdadeira Miranda se apresentava para poucos, para os selecionados, os que ela sabe, não colocarão em risco a sua farsa. Até que um dia, por um erro de cálculo ou por uma distração do destino, ela encontra Patrício Frankli.

אתה יודע שמה שעשית היום לד"ר ענת הוא מאוד לא בסדר?" "אני לא מבין למה את מדברת", יהונתן מלמל לעצמו, "את הרי יודעת שבסוף אני אהרוג אותך." גאיה היא עורכת דין, נשואה באושר, אמא נהדרת לשני ילדים מקסימים. את ילדותה המורכבת השאירה מאחור. יש לה חיים חדשים במשפחה שמחה. אבל כשבנה עולה לכיתה א' והופך, בן לילה כמעט, לקשה ואלים, האידיליה קורסת. המשפחה נכנסת לסחרור. העולם שגאיה בנתה הולך וסוגר עליה

Tristan Lopin se livre à travers le récit d'une expérience à la fois personnelle et universelle : la rupture. Le comédien prête sa voix à sa propre histoire, pleine d'humour et de justesse dans un guide pour rester digne même quand on voudrait passer le reste de sa vie au lit ! OMG* ! Grâce à un chapitre exclusif, vous aurez l'occasion de répondre à LA question existentielle que tout le monde se pose : s'est-il remis avec son ex ?

견딜 수 없는 시간을 견디게 해준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 견딜 수 없던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한없이 외롭던 순간을 버티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은 근사하거나 멋진 말이 아니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았다. 그 말은, 돌이켜 보면 단순하고 소박했다. 저자는 말한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는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이 담겨있다.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우리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참으로 애썼다고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건네주길 간절히 원한다. 저자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그 시절을 건너 왔기에, 비슷한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갈 이유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엑스레이 아트'로 인생 2막을 연 [EBS 명의] 정태섭 교수의 한 번뿐인 오늘을 원 없이 즐기는 유쾌한 인생 철학.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에서 대한민국 영상의학과 명의로 선정된 정태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문의로 근무하며 연세의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10년 넘게 엑스레이 사진에 색을 입혀 미술 작품을 만드는 국내 최초 엑스레이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작품은 초·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작품 4점이 등장하며 널리 알려졌다. 첫 번째 에세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는 무기력한 일상에 안녕을 고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재미있게 나이 들고픈 이들에게 주는 인생 처방전이다. 쉰이 넘어 '아티스트'라는 꿈을 이루며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그는, 살면서 반드시 겪게 되는 고민들을 가진 후배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통찰로 깨달음을 전한다. 그중 핵심은 '남의 시선에 둔해지는 대신, 내 마음에 예민해지라'는 조언이다.

Intr-un autobuz plin de muncitori navetisti, un tinar observa zi de zi o fata blonda si tacuta care pare sa traiasca intr-o lume numai a ei. Fata il priveste la rindul sau si intre ei se naste o legatura stranie, care se transforma intr-o poveste de dragoste, incununata de casatorie si de doi copii. De la un moment dat insa ceva se rupe. El nu intelege tacerile si raceala sotiei, ea simte ca nu mai este dorita si simpla lui prezenta o agaseaza. Isi gasesc insa un punct comun, pe Daria, prietena care incearca sa-i inteleaga si sa-i ajute.

No hotel is as inseparably linked to its city than Raffles Hotel, writes Pico Iyer, arguably the world's greatest travel writer alive. Drawing upon numerous stays in Raffles over 35 years and the fast-ascending city all around it, Iyer—a lifelong global soul—reflects on the "Grand Old Lady's" literary legacy and its mark on writers everywhere. In the process, he finds new ways of considering not just yesterday, but tomorrow. How have Singapore and its white-stucco monument evolved to meet the needs of a shifting world?

세이디는 남편 윌의 외도와 아들 오토의 학교 문제 등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모든 걸 잊고, 새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얼마 전 죽은 누나 앨리스가 유산으로 남긴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게 어떻겠느냐는 윌의 제안을 받는다. 오랜 고민 끝에 이사를 결심한 세이디는 외딴 섬, 오래된 단독주택, 새로운 가족에게 적개심 가득한 앨리스의 딸 이모젠으로 인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에 살고 있던 여자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우연에 우연이 겹치면서 세이디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หนังสือเล่มนี้ให้ความรู้เกี่ยวกับ "บุญ" เน้นที่บุญใหญ่ หรือบุญที่มีผลมาก ผู้เขียนได้ไล่ลำดับจากบุญระดับธรรมดาขึ้นไปหาบุญระดับสูง นั่นคือบุญกฐิน บุญจากการสร้างวิหาร บุญจากการยึดพระรัตนตรัยเป็นที่พึ่ง บุญจากการรักษาศีล 5 รักษา ศีลอุโบสถ การทดแทนพระคุณพ่อแม่ และการบวชซึ่งเป็นโอกาสที่ดีที่สุดที่จะทำให้เราทำได้ทุกบุญ

หนังสือ "ปรัชญาชีวิตในวาทะสามก๊ก" เล่มนี้ ได้รวบรวมคำคมจากงานแปลของเจ้าพระยาพระคลัง (หน) แล้วนำมาจัดแยกหมวดหมู่เป็นกลุ่มต่างๆ ไม่ว่าจะเป็น รักชาติ รักแผ่นดิน กล้าหาญ ชาญชัย นายเจ้า บ่าวใช้ ผู้นำ บริหารคน การบริหารบ้านเมือง และอื่นๆ อีกมากมาย เพื่อให้ง่ายต่อการอ่าน หลายคำคมสามารถก้าวข้ามผ่านเวลาระหว่างยุคสมัยหนึ่ง สู่อีกยุคสมัยหนึ่ง และสามารถนำมาปรับใช้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ได้เป็นอย่างดี

تدخل الرواية ذروتها حين عقدت عائلة الأباطرة اجتماعًا طارئًا، على ضوء النيران المشتعلة، ليناقشوا أمر ارتباط ابنتهم الجنية ذات السلالة الملكية بمخلوق بشري، ولكن صمتت "جومانا" قليلًا كأنها تخبر بصمتها هذا والدها "جبّار" وجميع كُبراء عائلة الأباطرة بأنها تعلم المصير الذي ينتظرها إذا وافقت على الزواج من "بحر".

ร่างของชายเเก่ใบหน้าเสี้ยมตอบดวงตาลึกโหล ยืนหน้าตาถมึงทึงอยู่บนชั้นสองตรงหน้าต่างห้อง ร่างนั้นเเม้จะมีรูปลักษณ์เหมือนคน เเต่ทำให้หัวใจของต้อมเเทบร่วงลงไปกองอยู่ปลายเท้า เพราะรู้ดีว่าตาเเก่นั้น ไม่ใช่คนเเต่เป็นผี นัยน์ตาเขาลุกโพลง เนื้อตัวเย็นเฉียบ มีความรู้สึกเหมือบกับว่า ตาเเก่หน้าผีมายืนอยู่ตรงหน้า ห่างกันไม่ถึงสามวาซะด้วยซ้ำไป

출간 2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펴낸 애장본 증보판. 초판본(1977년) 책갈피의 주인공이었던 외아들 원태를 잃은 슬픔을 토로한 「내가 걸어온 길」등 90년대 전반부까지 쓴 글들을 추가하여 총 45편의 글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