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1: 첫 번째 바이러스의 탄생 - 모리스 웜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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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1: 첫 번째 바이러스의 탄생 - 모리스 웜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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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 2일, 단 한 줄의 코드가 인터넷을 영원히 바꾸었습니다. 코넬 대학원생 로버트 태판 모리스가 컴퓨터에서 엔터키를 누르는 순간, 그는 6,000대의 컴퓨터를 무릎 꿇게 하고 1억 달러의 피해를 입힌 최초의 인터넷 웜을 풀어놓았습니다.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99줄의 코드가 어떻게 현대 사이버보안의 촉매제가 되었는지 알아보세요. 순수했던 아르파넷 시절부터 컴퓨터 응급 대응팀의 탄생까지, 한 젊은 프로그래머의 실험이 우리의 디지털 세상을 어떻게 영원히 바꾸었는지 발견해보세요.
Alex와 White Sentinel이 모리스 웜의 기술적 세부사항, 인간 심리,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을 탐구합니다. 인터넷의 순수함의 시대를 끝내고 해커와 방어자 사이의 영원한 전쟁을 시작한 바로 그 사건 말입니다. 모리스의 배경과 동기를 밝혀내고, 기하급수적 혼란을 일으킨 치명적인 14% 재감염률을 분석하며, 전 세계 확산의 시간별 타임라인을 따라가 보세요. 그리고 이 하나의 사건이 어떻게 현대 사이버보안 관행의 토대를 만들었는지 알아보세요.
FBI의 첫 번째 사이버범죄 수사부터 MIT 교수가 된 모리스의 놀라운 구원 이야기까지, 이 에피소드는 하나의 실수가 어떻게 오늘날까지 우리를 보호하는 디지털 보안 혁명을 일으켰는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