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운수 좋은 날- JS 마당 낭독 #1 250828』のカバーアート

현진건 운수 좋은 날- JS 마당 낭독 #1 250828

현진건 운수 좋은 날- JS 마당 낭독 #1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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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운수 좋은 날- JS 마당 낭독 #1



소설가 현진건 (호 : 빙허)


- 출생: 1900년 8월 9일 대구 출생

- 사망: 1943년 4월 25일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다가

1912년 ~ 1917년 일본 세이조중학교로 유학

1915년 동인지 거화 발간

1917년 상해 호강대학에서 공부합니다.

1921년 조선일보 입사

1936년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1년간 투옥될 때까지

동아일보 기자로도 활동합니다.


- 대표작

빈처 (1921)

술 권하는 사회 (1921)

타락자 (1922)

할머니의 죽음 (1923)

운수 좋은 날 (1924)

불 (1925)

B 사감과 러브레타 (1925)

고향 (1926)

적도 (1933~1934)

무영탑 (1938~1939)




- 운수 좋은 날 (1924)

인력거꾼 김첨지의 하루를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 하층민의 삶을

보여주는 문학 작품입니다.



- 소설 속 단어


조랑복 : 지지리 펴지 않는 보잘것없는 복


동기방학 : 겨울방학


우장 :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차려입는 복장


손 : 손님


고구라 양복 : (교복)

일본 기타큐슈 고쿠라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복


노박이로 : 우산이나 덮을 것 없이


재우쳤다 :

어떤 행동을 잇따라 이어갔다.


옹송그려지며 :

춥거나 두려워 궁상맞게 몹시 움츠러들며


버들고리짝 :

고리버들의 가지로 겯거나 엮어 만든

옷을 넣는 상자


누그러웠다 :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융통성이 있다.


박두한 것을 : 가까이 닥쳐 오는 것을


두리는 : 보살피는, 돌보는


버르적거렸다 :

몸부림쳤다, 발버둥 쳤다


미꾸리 : 미꾸라지


중대가리 :

중처럼 빡빡 깎은 머리 또는

그렇게 깎은 사람을 놀리는 말


풀매질을 친다 : 돌 던지듯 던진다


논다니 : 웃음과 몸을 파는 여자


주기를 띠지 않았던들 :

술에 취해 있지 않았던들


허장성세 :

실속 없이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구역을 나게 하는 추기 : 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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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마당에서는

근·현대문학 작품을 읽고

청취자분들이 보내주신 편지와 사연도

제 목소리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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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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