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동백꽃 - JS 마당 낭독 #3』のカバーアート

김유정 동백꽃 - JS 마당 낭독 #3

김유정 동백꽃 - JS 마당 낭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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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김유정 - 동백꽃 (1936)- 작품 속 표현 얼리었다 : 서로 얽히었다 쌩이질 : 한창 바쁠 때 쓸데없이 귀찮게 하는 짓 황차 망아지만 한 : 더욱이 망아지만 한 얼병이 : 얼간이 배재를 얻어 : 다른 이의 농지 빌려 소작료 내고 농사짓는 봉당 : 안방과 건넌방 사이 마루 놓을 자리를 흙바닥 그대로 둔 곳 줴지르다 : 주먹으로 힘껏 세게 건드리다 홰 : 새장이나 닭장 속에 새나 닭이올라앉게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대 하비다 : 갉아 내거나 긁거나 파다 감때사나운 : 억세고 사나운 하릴없이 :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호드기 : 버드나무 가지를 비틀어 뽑은껍질이나 밀짚 토막으로 만든 피리 걱실걱실히 :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스럽게 얼김에 : 어떤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정신이 얼떨떨한 상태 김유정 (1908~1937)강원도 춘천 출신갑부 집안이었으나 조실부모1920년고향 떠나 12세에 서울 재동 공립보통학교 입학 1929년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1930년연희전문학교 입학했으나 중퇴 1932년 고향 실레마을에 금병의숙 세워문맹 퇴치운동 시작. 금광에 손대기도 함1935년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소낙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 당선그 뒤 구인회 일원으로 창작 활동. 금 따는 콩밭, 떡, 산골, 만무방, 봄봄 등 발표. 1936년 산골 나그네, 봄과 따라지, 동백꽃 발표 1937년 땡볕, 따라지 발표 불과 2년 남짓한 작가 생활 중30년 내외의 단편, 1편의 미완성 장편, 1편의 번역 소설 남김 1937년 30세에 사망. 작품 세계 1. 고향 사람들의 무지하며 순박한 생활2. 금광 체험 통한 민족 항일기, 일확천금의 희망으로 사는 삶3. 도시에서의 가난한 작가인 자신의 삶 투영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청취자분들의 편지와 사연도 따뜻하게 함께 나눕니다.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보내주세요. jsyard2025@gmail.com

유튜브/ 팟빵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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