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말고 같이 살아요” — 두 번의 절망을 지나 81세에 전하는 이야기 | 수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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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소녀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50년 넘게 사람의 마음을 치료해 온 수잔 정 박사는 49세에 사랑하는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으며 다시 한번 깊은 절망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81세가 된 지금, 그는 “지금같이 행복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번 GO ON에서는 어린 시절 자신을 지켜준 어머니, 삶의 방향을 바꿔준 스코필드 박사와의 만남, 남편의 죽음 이후 다시 살아갈 힘을 찾은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한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였음에도 뒤늦게 발견한 본인과 딸의 ADHD 경험을 통해 ADHD에 대한 오해, 놓치기 쉬운 신호, 진단과 치료, 가족력과 환경,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눕니다.
두 번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지나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죽지 말고 같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수잔 정 박사.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이 어떻게 다시 다른 사람을 살리는 힘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Guest: 수잔 정
YouTube: https://www.youtube.com/@dr.susanchung
🎙 Host: 고민수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minsoogoY
ouTube: https://www.youtube.com/@minsoogo
⚠️ 본 인터뷰에는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에 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변 사람의 안전이 걱정된다면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 한국: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24시간)🇺🇸 미국: 988 Suicide & Crisis Lifeline — 전화·문자 988 (24시간)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응급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본 인터뷰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정신건강 문제의 진단과 치료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Music licensed through Soundstripe.Code: RLHKIP0GWVNT00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