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のカバーアート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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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

著者: 박현숙
ナレーター: 박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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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가 주는 마음을 전할 마지막 기회 설지는 자신의 시간을 나눠 주기 위해 텅 빈 기차역 대합실에서 홀로 눈물을 삼키고 있는 두빈에게 다가선다. 작은 기차역이었다. 컴컴하고 썰렁했다. 사람도 없었다. 가게도 모두 문을 닫았다. 한쪽에 '임시 폐쇄'라 쓰인 큰 입간판이 서 있었다. '우민이가 나한테 보낸 메시지에 대답만이라도 하고 싶어. 괜찮다고, 화해하자고. 그러지 않으면 걔는 죽을 때까지 슬퍼할 거야. 하지만 내 휴대폰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어.' 그때 설지는 저승사자가 두빈의 뒤를 쫓고 있음을 알게 된다. 두빈은 이미 죽은 아이였던 것이다. 대체 무슨 사정이 있어서 마음 편히 이승을 떠나지 못할까? 안타까웠던 설지는 두빈이 20일 전으로 거슬러 갈 수 있게 해 준다. '잠깐.' 나는 저승사자에게 잡힌 아이에게 다가갔다. '내가 너를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몰라.' 아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죽은 너한테는 시간을 나눠 줄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우민이한테는 가능해. 최대 20일까지 나눠 줄 수 있어.' 저자: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를 비롯해 〈구드래곤〉 〈뻔뻔한〉 시리즈 등 지금껏 이백여 권의 동화와 청소년소설 등을 펴냈다.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한다. 그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선물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 느낌을 다시 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쓴다. 낭독자: 박시윤 CJ E&M 10기 성우로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1 기차역에서 만난 아이 2 최악의 반장 3 다 시윤이 때문이야 4 양심우산 4호 5 우민이가 바라는 건 뭘까? 6 시윤이의 비밀 7 너, 왜 웃어? 8 사실대로 말해 9 시윤이가 울었다 10 나한테는 싫다고 했잖아? 11 미안해, 진짜 미안해 12 오해 13 여전히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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