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ピソード

  • 컬처인: '본다이' 이후의 마음들...트라우마의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
    2025/12/21
    트라우마는 극단적인 경험을 한 일부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건을 목격하거나 반복적으로 접한 이들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트라우마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을까요.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11 分
  • 오디오 책갈피: 음악처럼 넘실대는 한 계절의 기억…이수지 '여름이 온다'
    2025/12/20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인 최초 수상 작가 이수지의 그림책 '여름이 온다(Summer)'. 글자 없이도 비발디의 '여름'처럼 한 계절의 감각과 기억을 불러내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8 分
  • 씨네챗: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들의 생존 스릴러, "낯선 곳을 향해"
    2025/12/18
    전쟁과 추방의 상처를 안고 유럽 경계를 떠도는 난민 청년들의 삶을 감독의 자전적 시선으로 미화 없이 드러내며 벼랑 끝 선택과 생존의 민낯을 숨 막히는 리얼리티로 응시합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8 分
  • 컬처인: 물 한 잔에도 클래스가 있다... 떠오르는 직업, '워터 소믈리에'
    2025/12/14
    평범한 한 잔의 물을 미식의 세계로 끌어올리는 직업 '워터 소믈리에'. 호주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물의 풍미와 취향을 고르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며 주목받는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12 分
  • K-ART: CNBLUE, 13년 만에 호주 컴백… 내년 3월 멜번·시드니 공연 확정
    2025/12/13
    K-pop 아이돌 밴드 CNBLUE가 2026년 월드투어 ‘3LOGY’로 13년 만에 멜번과 시드니를 찾습니다. 한편 BTS 진의 첫 단독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RUNSEOKJIN_EP.TOUR THE MOVIE’가 12월 27~28일 호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며 K-pop 열기를 이어갑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12 分
  • 오디오 책갈피: 고독을 연습하는 '혼밥 학원', 윤고은 "1인용 식탁"
    2025/12/13
    '혼밥 학원'이라는 기묘한 상상을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불안을 포착한 윤고은 '1인용 식탁'. 소설은 혼자 먹는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타인의 시선과 자기 고립의 감정을 예민하게 비춥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8 分
  • 씨네챗: 다양함 속의 서사... 호주 VMC 다문화 단편 영화제 수상작
    2025/12/13
    호주 빅토리아 다문화 위원회와 스윈번 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VMC 다문화 영화제 수상작 14편이 SBS 온디맨드에서 공개됩니다. 단편 영화만이 줄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의 호흡으로 다양성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6 分
  • 씨네챗: 한 뼘의 전쟁, 리얼리티와 미장센의 압도... '고지전'
    2025/12/09
    2011년 개봉한 장훈 감독의 '고지전'은 한국전쟁 종전 직전, 휴전 협상 테이블 뒤에서 단 1cm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어진 처절하고 무의미한 고지 쟁탈전을 그립니다.
    続きを読む 一部表示
    8 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