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아이들 2』のカバーアート

변덕스러운 아이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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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아이들 2

著者: 박현숙
ナレーター: 나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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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사춘기의 터널을 지나는 아이들에게 '변덕'을 처방합니다! 이랬다저랬다, 변덕과 짜증이 하늘을 찌르는 때가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도, 별것 아닌 일에 유난을 떤다고도 하지요. 이처럼 사람이라면 모두 같은 계절을 지납니다. 바로 사춘기입니다. 『변덕스러운 아이들』은 그 계절 속으로 첫발을 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스로가 선택하지 않은 상황에 절망하는 '공순정'과 모든 게 자신의 뜻대로 되는 통에 고민하지 않는 '마진희'가 이야기를 꾸려갑니다. 전혀 다른 상황의 두 사람은 닮았습니다. 가난한 집안 사정을 내보이기 싫어 변명과 핑계를 대거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타인에게 위력을 휘두르지만 진짜 자신과는 마주하지 않죠. 그러나 두 아이들은 서로를 만나 변덕스러운 이 시기가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목차 삼신할머니 마음대로 그 아이와 비밀이 생겼다 중간에서 곤란하군 우리가 자동차야? 마진희가 내민 손 내가 원하는 것 선택은 네가 해 대단한 계획 능력 발휘는 확실하게 도로 물리라고? 나는 잊었던 그 약속 핑계 나는 항상 그대로였어 마진희가 시킨 대로? 변덕 부리기 딱 좋은 나이 저자: 박현숙 아이들 웃음을 좋아하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좋아하는 동화작가예요.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어요. 어릴 때는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백일장에 나가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습니다. 어린이들과 수다 떠는 것이 가장 즐겁고, 어린이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는 것 같습니다. 낭독자: 나인애 KBS 43기 성우로, 'KBS무대', '라디오 극장', '소설 극장', '라디오 문학관' 등을 통해 여러 낭독에 참여했다. 줄거리: 이제 막 6학년이 된 공순정은 모든 게 불만이다. 문이 고장 나서 만질 때마다 얼룩이 묻는 것도, 자동차도 아닌데 차고에 사는 것도, 김치 부침개를 부쳐 먹는 것도, 이런 집에 태어나게 한 삼신할머니도 싫다. 그중에서도 제일 못마땅한 건, 잘난 나 공순정을 뽐낼 수가 없다는 거다. 인기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최고다. 그런데도 반장 선거에 나갈 수가 없다. 반장보다 중요한 게 '반장 엄마'라나? 선택하지 않은 선택에 좌절하고 있는 공순정 앞에, 대가도 없이 지원해 주겠다는 '마진희'가 나타난다.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원하는 게 없다는 이 애, 믿어도 될까? 출판사 서평 : 짜증을 내고 변덕을 부려도 내 삶을 선택하는 건 바로 나! 사람이 태어나는 건 삼신할머니의 힘이라고들 한다. 아기 씨앗 주머니를 옆구리에 찬 삼신할머니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마음 내키는 곳에 씨앗을 던져 주고 간단다. 여기, 삼신할머니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아이가 있다. 『변덕스러운 아이들』의 주인공 공순정이다. 공순정은 공부도, 운동도, 그림도, 인기도 누구보다 뛰어나다. 딱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백 점은 거저먹기고, 타고난 덩치와 운동 신경 덕에 어디서든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그런데 딱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있다. 바로 집이다. 공순정은 차고에 산다. 집세가 세 배나 오르는 바람에 여기서 살게 됐다. 진짜 차가 세워진 차고는 문이 자동이지만, 사람이 사는 곳은 수동이다.©2021 Storyside (P)2021 Stor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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